karp 회원 님, 안녕 하세요. 정재삼입니다. 어느덧 2008년 한 해도 다 저물어 가고, 오늘만 지나면 2009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karp' 회원님과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희망'만 잃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잘 풀려 더 큰 꿈과 희망이 넘치시길 빌어봅니다. ‘karp ’ 님들의 깊은 관심과 염려 덕분에 한 걸음 한 걸음 넘어지지 않고 잘 걸어와서 1년을 지나는 오늘입니다. 특히, 한 번도 쉼 없이 찾아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새해에도 제 부족한 시편을 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좋은 일이 생기고. 모든 일이 활짝 열리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karp' 회원님이 희망입니다" 2008년 12월 31일 정재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