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다들 반대하는 분위기여서 웬지 노년들이 이기적인 요구만 하는 사람 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주회장님 말씀처럼 최저생계비는 인권에 관한 문제라고 말씀할 때 또다시 끄덕이며 사람이 살수 있는 최소한이다. 많이 달라는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울컥하더군요 또 최저생계보장이 인권이라는 생각도 못해본 저로서는 여러가지 생각 이 들더군요. 나이들수록 점점 초라해지는 모습입니다. 젊었을때는 꽤 괞찮았는데... 주회장님 발표 참 잘하시더이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