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의 독백 한 잔~
작성자 정해성 작성일 2016-09-16 오전 8:11:36
☆칠십년의 독백 한 잔

내가 10대였을 때는 60대는 할배인 줄 알았다.

내가 20대였을 때는 60대는 아저씨인 줄 알았다.

내가 30대였을 때는 60대는 어른인 줄 알았다.

내가 40대였을 때는 60대는 대선배인 줄 알았다.

내가 50대였을때는 60대는 큰형님인 줄 알았다.

내가 60대가 되어보니60대도 매우 젊은 나이더라...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했던 60대, 벌써 지나고

이제 70을 넘어 80으로 달려가니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지나가겠지 !

8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나에게 친한척 다가 오겠지 !!!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하룻밤 꿈 같다고 누가 말했던가 ?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

정다웠던 그 눈길 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 - -

눈부시게 쏟아지는 찬란한 햇살이 조금은 따사로운
가을의 문턱에서 - - -

친구야 !
붙잡아도 어차피 가는세월! 나이 계산일랑 말고
그저 주어진 일에 감사 하면서 여생을 복지어 누리면서 즐겁게 살자.
내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전글 中도 북핵 못 막는다면…'자체 핵무장'이 마지막 대응 카드?
다음글 추석
수정하기 삭제하기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