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레 파 스 ?
작성자
박순웅
작성일
2016-07-31 오전 5:27:06
크 레 바 스
7월의 폭염은 식을 줄 모릅니다.
이럴땐 수년전 1월에 성맥회 친구들과 같이 올랐던,
눈덮인 태백산 정상의 설경이 그립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크레바스는 도처에 숨어 있습니다.
때로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하고 뼈가 부러진 채
눈 덮인 설원 위를 기어서 가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하늘 아래 눈부시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 '크레바스'는
빙하가 갈라진 깊은 틈을 일컫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로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가, 탐험가, 과학자는
눈 쌓인 빙하 위를 거침없이 걷고 또 걷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더욱 눈부시게
개척하기 위해서! Go Go !!
Verdi -
Opera Aida-Triumphal March
The RTÉ National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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