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진포→ 응봉→ 해맞이 전망대→ 거진항 * 3월7일(월) 산악회 회원 .

버스 3대에 나누어 탔고 갔는데 빈자리가 없드라고요.

화진포도 많이 변했습니다. 1980-2006년사이 매년 여름이면 휴가지로 하여 시도 때도 없이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화진포항구 맞은 편에 지인이 소개해 준 야산5만2천평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뒤부터 매년 한 두번은 찾아가 봅니다. 한 때 동애안에서 제일 먼저 북한과 연계한 항구를 건설한다면서 야단이더니만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개설로 조용해 졌으나 1991년에구입했던 가격과 지금은 무려 두 자리수를 지키고 있답니다. 노후를 위한 투자였다고는 믿었지만 지금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설악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드라이브 코스로 화진포까지 올라가다보면 중간중간 횟집이 늘늘하게 자리하고 있고 동해의 푸른 바다가 늠실거리면서 갖가지 즐거움까지 선사한답니다- 아직까지는 어두운 지역이라 투자의 효용가지가 있다고 믿습니다. 금강산으로 가는 첩경이며- 항구이기에 더더욱 발전 하리라 믿어 집니다. . -1978년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날 아이들과 함께 스키를 배운다고 <알프스스키장>을 찾아갔다가 약1미터 눈이 쌓여 주차시켜둔 차량조차 찾기가 어려웠고 리프트가중지되어 스키를메고 하산했던 고난이 깃든 영서지방입니다. 지금도 매년 한두번은 속초에서 회를즐기고 설악에서 산세를 즐기는 재미가 좋아서요 -4반세기 전만하더라도 한적한 어촌이였는데 상전벽해라고 한 듯 웅장하게 자리한 현대식 건물과 콘도까지 곳곳에 산재해 제1의 휴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흘전 내린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어 밟는 감촉이 부드럽습니다






화진호입니다

오른쪽이 응봉 정상입니다




고라니 발 자국 같군요

바다쪽 레이더기지는 출입 통제구역입니다






맑은날엔 이곳에서 금강산 해금강을 볼 수 있대네요














용감한 우리 국군아저씨들이 뛰는 구보 코스랍니다






통통하고 귀여운 돌고래 조각입니다


거진항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십이지상이 서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거진항 등대옆을 지납니다









어선들이 졸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 뒷 풀이 했습니다











밤 9시쯤 귀가 했습니다. 올해만에 비릿한 해풍을 맞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