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북릉
작성자 박순웅 작성일 2015-12-20 오후 2:40:06

* 북한산 북릉|               

마지막 잎새에 의지한 체 세찬 바람이 불고 있는 산새에서 암릉을 의지한 말 없는 대자연의 신비로운 형상을 바라보면서 더불어 겨울산행이라는 이름으로 즐겼습니다. 아직은 든든한 육신으로 닥아가서 어루만지고 추억담을 나누면서 조심스레 탐방한 걸음마다 겨울 운치가 가득히 쌓였답니다.

아직은 자신있게 다닐 수 있는 북한산- 언제쯤이면 추억담을 씹으면서 사진첩을 바라보게 되겠지만 여운의 향이 있어 현실 감각을 느껴 볼 수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아직이라는 용기로 도전하시고 즐기시는 가운데 멋진 인생의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믿어 봅니다. 일행들 수고 많이 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산성입구→ 위문→ 하루재→ 영봉→ 육모정→ 우의령→ 교현리



 



 산성입구에서 출발했습니다. 추운날씨인데 북한산을 찾는 극성 산꾼이 많습니다





 다리를 건너 좌측 백운대를 향해 발길을 옮깁니다


 응달 등산로 곳곳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이곳에 다리가 새로 설치 되었습니다

 대동사 옆으로 난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대피소 자리인데 지금은 축대만 덩그런이 남았습니다

 불타 없어진 약수암 터 입니다

 머리위에 백운대 암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비짓땀을 닦으며 위문에 올라섭니다


 초소옆을 지나 하루 재로 내려 섭니다

 백운산장 건너편 낭만길의 아름다운 암봉이 그럴사 합니다.



 손기정옹이 쓰셨다는 현판을 한장 찍습니다

 하루재전 고개에서 인수봉을 몇장 찍고....





 나뭇가지 사이로 올라 설 영봉이 보입니다

 이곳 하루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영봉으로 올라갑니다

 정상 밑의 기암을 한컷 넣습니다


 정상 바로 밑 전망대에서 인수봉과 망경대를 바라봅니다



 멀리 보현봉과 우측아래 대남문도 한장 당깁니다


 영봉 정상입니다. 몇년 전에는 정상석과 인수봉 오르다 저승객이 된 클라이머 비석들이 있었는데 싹 없어 졌네요

 정상바위 위에서 대장과 함께 식사했던 삼각산을 몇장 찍습니다


 숨은 벽 능선의 해골바위 위 암봉도 당겨보고......

 왼쪽의 오봉과 우측 도봉연봉도 담습니다

 작은 암벽도 넘습니다

 이곳에서 오봉과 도봉이 더욱 가까워 보입니다



 차거운 쇠 난간도 잡아보고.....

 노원구 아파트 단지 뒤로 불암산도 보입니다

 육모정에 도착 했습니다



 상장쪽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몇년 전에는 수없이 넘나 들었는데,,,,

 인적이 없는 초소까지 들어 섰습니다

 여름 산행 때 갈증을 풀어준 육모샘입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둘레길로 들어 섭니다


 등산로가 황토라 밟는 감촉이 푹씬 푹씬 합니다


 작은 석고 성모상이 눈에 들어 옴니다


 돌탑 옆을 가로 질러 탐방센터로 발길을 옮깁니다



 들개처럼 보이는 여러 마리의 개 떼를 만납니다

 탐방센터에서 예약 확인 후 교현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가 황토 위에 딱딱한 보도블럭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딱딱한 보도블럭은 경찰건물 앞까지 깔렸습니다

 다시 푹씬한 흙길 위를 걷습니다



 왼편으로 상장능선의 왕관봉이 서 있습니다

 상장에서 제일 위험한 등산로가 있는 암봉도 보이고......

 우의령 꼭데기가 저기 앞입니다






 이곳은 오봉이 제일 잘 보이는 뷰 포인트 입니다. 여기서 오봉을 몇장 찍고 내려 섭니다



 오봉 지나 도봉산 입구에 있는 암봉도 한장 넣습니다

 뷰 포인트에서 오십미터 내려 오면 오봉을 더 잘 보이는 장소에서 몇장 추가합니다





 교현리 탐방센터까지 오는동안 우의동으로 내려가는 노땅 세명 만 만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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