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녀왔던 안산튜어를 올해는 대한은퇴자협회 임원과 우리 봉사회 찬조위원들 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조력발전소 전망대가 개관이 되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원곡동에 다문화 거리와 주민센터에 들려 브리핑도 듣고, 저녁을 하면서 동성 결혼의 압법화 반대 캠페인을 벌렸습니다.
김진락회장님의 진솔한 모습과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을 곁에서 보모라면 참으로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멋제게 노년을 보내며 행복한 삶을 갖는데 대해 힘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함께 한 카프(대한은퇴협)과 결혼멘토와의 워크톤행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회원이지만 마음을 나누며 한마음을 가져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달에도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