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서러운 요즘 남편들
작성자 박순웅 작성일 2015-09-07 오전 6:56:08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

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게 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

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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