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합창단원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바쁜 걸음으로 가다가 국지성 소나기에 흠뻑 옷을 적시기도 했으나 수고 하시면서 땀 흘리실 합창단원의 노고를 생각했더니 금새 말라 버린 듯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참관하셔서 박수를 드렸어야 하는데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디다. 어제 수고 하신 합창단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참새처럼 종알거려 보자고요
*한국 참새 *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 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세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 미국 참새 *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참새 둘이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마! 니가 세컨드야!"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근데 맨 앞에 앉아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저 씹새,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