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시리즈
작성자 박순웅 작성일 2015-08-29 오전 8:04:55

어제 합창단원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바쁜 걸음으로 가다가 국지성 소나기에 흠뻑 옷을 적시기도 했으나 수고 하시면서 땀 흘리실 합창단원의 노고를 생각했더니 금새 말라 버린 듯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참관하셔서 박수를 드렸어야 하는데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디다. 어제 수고 하신 합창단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참새처럼 종알거려 보자고요 

 

*한국 참새 *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 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세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 미국 참새 *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 일본 참새 *

       참새 둘이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마! 니가 세컨드야!"

  

            * 중국 참새 *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 북한 참새 *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근데 맨 앞에 앉아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저 씹새,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

이전글 스크랩] 사람 나이를 한자어로 표현하는 방법과 유래|
다음글 2015 ‘추경’ 학교 CCTV관제 및 학교지킴, 교통지도 참여자 모집
수정하기 삭제하기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