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응원
작성자 박찬원 작성일 2015-06-30 오전 12:07:49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울음을 삼키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보다 더 큰 응원이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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