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작성자 황영태 작성일 2015-06-15 오후 2:14:19

주사위는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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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9년 1월 11일, 줄리어스 시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과 함께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했습니다. 당시 로마를 장악하고 있던 폼페이우스에게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일단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의 핵심부로 진입하면 돌아올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남은 길은 로마를 점령하든가, 아니면 폼페이우스에게 멸망당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시저는 루비콘을 건너기로 결심한 순간, 그 목표에 모든 것을 걸었던 것입니다. 이런 의연한 결의로 그는 폼페이우스와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원로원에 승전보를 알리는 세 마디의 말을 남겼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정초가 되면 각자 마련한 새해의 결심으로 분주합니다. 금연·금주부터 학업이나 승진 등 다양한 결심이 부푼 꿈을 안고 우리 마음을 채찍질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 만큼이나 결심은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아마도 결심을 세우는 순간에 우리는 이미 퇴로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승리 아니면 죽음을 각오했던 줄리어스 시저처럼, 이번 만큼은 발걸음을 돌릴 생각을 버려 봅시다.

 

2015년의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면 올 한 해가 저물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조봉희/지구촌교회 담임목사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작은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농부에서부터 위대한 예술가나 정치가에 이르기까지 성공한 자들은 한결같이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긴 자들이다. 행동은 결심의 나타남이다. 그러므로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인데도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결심을 행동으로 연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못할까? 그것은 스스로 실천하는 훈련이 안 되어서다. 가수가 한 곡의 노래를 부르려면 끊임없이 피나는 훈련을 한 후에 무대에 설 때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당신이 당당하지 못한 점을 한 가지씩 거울 앞에 놓고 자신만만히 표현할수있을때까지 연습해 보라. 그리고 그 모습을 당당히 사람들에게 보여주라.

 

▣  평생의 결심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는 18세기 미국 대각성운동의 기수이먀 청교도 신학의 계승자입니다.

그는 부흥신학자요, 목회자요, 철학자로 프린스틴 신학교의 학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상에서 살았던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만큼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어느 해, 신년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위한 다섯 가지 결심을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 전력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겠다.

 

둘째,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욕이 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겠다.

 

셋째, 어떤 말이나 행동도 앙갚음이나 복수심으로는 절대하지 않겠다.

 

넷째, 걱정거리나 수치로 남을 만한 일은 결코 하지 않겠다.

 

다섯째, 나의 모든 시간을 창조적이고 건설적으로 사용하며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

 

그해부터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 결심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평생 실천에 옮겼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펼쳐 나간 위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세우고 실천하는 평생의 결심은 무엇입니까? 당신도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위대한 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 가서 웃는 사람] 감동문

 

▣  단 하나의 결심

스물세 살 청년시절, 에이브러헴 링컨의 꿈은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는 오직 '존경받는 삶'을 살겠다는 '단 하나의 결심'을 실천에 옮기고자 노력했을 뿐이다. 그 결과 그는 가장 존경받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한다.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사람과 그것을 갖지 못한 사람이다.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사람은 놀랍고 경이로운 삶을 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저그런 평범한 삶에서 단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다.

- 주디스 라이트의《단 하나의 결심》중에서 -

 

'단 하나의 결심'을 갖되 한 발자국 더 크게 내딛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결심이 자신만의 것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벗어나 다른 사람의 삶, 다른 사람의 행복과 연관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삶과 행복에 연결되지 않은 것이라면 아무리 큰 결심도 시시한 것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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