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맞을 소리
작성자 김용준 작성일 2015-02-21 오후 12:16:44

얻어맞을 소리

며칠 전 사패산을 오르면서 문득 사패산 터널공사 중에 환경파괴 논란으로 일부 구간 공사가 중단되어 지연되면서 수천억의 건설공사비용이 낭비되고 겨우 완성되었고, 양산의 천성산에 경부선 KTX터널공사 때 도룡룡을 살려야한다고 지율이라는 비구니 스님이 단식투쟁으로 공사가 지연되어 또 공사비 수천억을 낭비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모두 6~7년이상 지나서 사람들 기억속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공사가 완성된 후에 그때 단식하던 스님, 환경단체는 어디 갔는지?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면 공사 후에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수천억의 세금이 날아갔는데 그것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분들도 안계신다. 왜 지금은 조용할까? 내 돈 아니니까??

또 하나는 1993년부터 계획하고 겨우 공사가 시작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다. 환경단체, 천주교신부, 일부 정당들이 결사반대다. 반대이유가 환경파괴와 미군해군기지라고 목숨 걸고 반대다. 인간이 자연 속에서 짐승처럼 살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자연훼손은 불가피하다. 가능한 최소한의 훼손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나라가 없으면 환경, 종교 아무것도 없다. 북한을 보라. 지도자 한명을 위해 특각(김씨 일가를 위한 별장)을 짓기위해 환경 같은 것은 관심도 없고 비행장, 포대를 감추려고 산속에 터널을 만들어 지하요새화 하고 있다. 거기서 환경파괴라고 지하요새 건설을 반대하면 어떻게 될까?

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만들고 있다. 일본은 UN결의 없이 파병을 할 수 있도록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어느 나라든지 국익을 위해서는 여,야 없이 모두 똘똘 뭉친다.

우리는 무엇인가? 사사건건 딴지걸기, 시간끌기, 외국에다 조국망신주기, 밤중에 촛불켜기....!

우리 대한민국이 온전하지 못하면 어디가서 촛불을 켜며, 어디가서 데모하며 경찰을 때리며(외국에서 경찰 때리다간 총맞는다), 어느 국회에서 최류탄을 깔까?

역설적으로 이런 일을 하려면 우리 대한민국이 아주 강력하고 온전해야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사건건 반대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모두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이유는 무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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