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70까지 일을 했다. 그때까지 주변에서는 능력있다느니 하며 부러워 했다. 이제는 벌써 집에서 노는지 일년이 지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그러다가 언제 끝 날지 모르지만 남은 시간을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는 삶을 살고자 여러 곳에 기웃거려 보며 봉사를 하느라 바쁘다. 또 취향이 맞는 분들과 취미 생활도 같이 하며 오히려 시간이 바쁘게 지나간다. 구청에서 교육하는 은퇴자 교육도 받고 요즈음은 은퇴자 협회에서 하는 장년 사관학교에 등록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일년이 지나면서 사회 여러곳에 은퇴자를 보면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매일매일을 보내는데 경제적인면이 따라주지 못하는 분들이다, 두번째는 경제적인 여건은 되는데 과거에 억매여 현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라한 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문제들이 오늘날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고통이다. 그러나 가난은 나라도 못당한다는 옛말이 있드시 오늘날 국가나 사회단체가 해결하기에는 많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많은 장년들이 이현실을 헤쳐나갈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긍정적이다. 나도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장년 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오늘날 이러한 일들이 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인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이제 우리사회도 진정한 그리고 순수한 자원 봉사자가 나오지 않겠는가?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는 70년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30, 40년 밖에는 않됬다고 본다. 모든것이 잘되겠지! 우리 한민족은 우수한 민족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