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어주자
작성자 박찬원 작성일 2015-01-30 오전 12:39:36
고도원의 아침편지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힘든 시간이 나에게뿐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곁을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러입니다.
내가 그대의 힐러입니다.
그대가 나의 힐러입니다.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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