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 과 을 ]낡은 교회를 수리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모금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유대인 가게에도 모금을 위해 찾아왔다. 유대인인 가게 주인은 난처했다. 왜냐하면 모두가 단골 손님이니 모금을 거절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교회 수리비를 내는 것도 유대인 율법에 어긋나기 때문이었다. 생각다 못한 유대인이 말했다. “교회를 수리하려면 먼저 철거를 해야겠지요?““그렇고 말고요!““그럼 그 철거비용을 제가 부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