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사람들은 종종 이 사실을 잊는다. 당신이란 존재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유일무이한 존재였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정해져 있다. 다만 부의 차이, 외모의 차이, 노력의 차이, 품성의 차이 등으로 하는 일이 다를 뿐이다.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영화에도 주인공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땅히 주인공다워야 합니다. 수십발 총알을 맞고도 안 쓰러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납니다. 산전수전 온갖 장애물이 겹쳐야 영화가 재미있어집니다. 내 인생의 영화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 9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옹달샘 야외 카페에 앉아 책장을 넘기고 있으니 반짝이는 가을 햇살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게 해 주네요. 이 아름다운 계절, 함께 읽고 싶은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가발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저자가, 잃었던 건강을 다시 찾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느낀 '희망의 힘'을 담아낸 ＜희망수업＞,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어록에서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통찰해낸＜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는 부모와 교사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행복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이렇게 세 권입니다.
1.《희망수업》, 서진규 2.《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 알프레드 아들러/변지영 3.《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최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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