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