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좀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
‘우리는 상대가 한 말의 절반만 듣고,
그 절반만 귀담아 듣는다.
그리고 절반만 이해하고,
그 절반만 믿으며, 또 그 절반만 기억한다.
하루 8시간 일과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하루 일과의 절반, 약 4시간을 듣는 데 보낸다면,
우리는 2시간 가량 남의 말을 듣는다.
실제로 귀담아 듣는 시간은 1시간 남짓하다.
우리는
30분 분량의 말만 이해하고 15분 분량의 말만 믿는다.
우리 기억에 남는 말은 8분 분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점수로 따지면, 아주 형편없는 성적이다.
결국,
우리는 듣는 데 한층 힘써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존 맥스웰의 ['리더십 골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