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의 일
(오늘의 유머)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 이런 갈수록 펑퍼짐 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 "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 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 사실이내, 당신이 이겼내,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 ~ "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날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며 하는 말
*
*
*
"시들어 축 늘어진 쬐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남편은 .... 지금도 반성 중 . . . .
- 유머 박사 중에서 -
-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