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의 일 (오늘의 유머)
작성자 이청수 작성일 2014-07-21 오전 9:27:24

                            지난 밤의 일

                            (오늘의 유머)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 이런 갈수록 펑퍼짐 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 "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 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 사실이내, 당신이 이겼내,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 ~ "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날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며 하는 말

                      *

                      *

                      *

"시들어 축 늘어진 쬐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남편은 .... 지금도 반성 중 . . . .

 

 

                             - 유머 박사 중에서 -

             -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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