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작성자 박찬원 작성일 2014-05-02 오전 4:28:07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등바등 세상을 살았으니
산 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김용택은 ‘죄’에서 제 앞 가리려 살다 보니
베풀기는커녕...

이웃에 폐 끼치기 십상이었다고 뉘우친다.

 

네 탓만 하는 세상에서 드물게 착한 고백이다.
그런 반성에서부터 나눔과 베풂은 출발한다.[chosun.com]

 

이전글 상처는 희망이 되어
다음글 땀과 건강
수정하기 삭제하기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