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원결의(挑園結義) -유비와 관우, 장비 새사람이 장비의 집 도원에서 위로는 나라에
보답하며 아래로는 백성을 편안케 하고 한 해 한 달 한 날에 태어나지 못했어도
한 해 한 달 한 날에 죽기를 맹세하고 의형제를 맺다-

↓ 삼고초려(三顧草廬) -유비는 관우, 장비의 불만을 누르고
세 차례나 제갈량을 찾아가 군사로 맞아들인다-

↓ 삼분지계(三分之計) -제갈량이 유비에게 진언한 전략으로 대륙의 중원은 조조, 장강 이남은 손권이
차지했으니 서쪽의 파촉 땅에 근거지를 마련하여 그들에게 대항하는 산국 체재를 말한 것이다-

↓ 서주에서 대패한 유비군 중 조조에 조건부 투항한 관우가 조조로부터 천리마인 赤兎馬를 선물 받고
'이 말을 타면 형님이 계신 곳을 알면 곧바로 달려가 뵐 수 있겠구나!' 하며 기뻐하고 있다.

↓ 구아두(救阿斗) -유비군이 조조군에게 대패하여 뿔뿔이 흩어진 속에서 조자룡이
삼만 대군을 뚫고 종횡무진 활약하여 유비의 아들 아두를 찾아 갑옷 속에 품어 구해온다-

↓ 장판교(長坂橋) -유비군이 거의 전멸당했을 때 장비가 혼자서 장팔교위에 버티고 '덤비려면 덤비라!'라고
호통을 치자 우레처럼 울린 그 소리에 조조는 겁을 집어먹고 추격을 중단하고 삼만 대군을 철수시켰다-

↓ 조조군이 쏜 독화살이 맞아 중상을 입은 관우는 명의 화타의 대수술을 받으나
안색 하나 찌푸리지 않고 마량과 바둑을 두면서 수술을 받는 인내심을 보여준다.
수술 후 ; 관우 왈 '선생은 참 명의이십니다'
화타 대답 '장군은 참 명 환자이십니다'

↓ 공명차전(孔明借箭) -제갈량은 자기를 제거 할여는 주유의 계략으로 화살 10만 개를 만들기
어려운 날짜까지 제조를 부탁받자 배에 짚단을 가득 싣고 밤중에 북을 치며 조조군의 진영을
습격하는 처 하자 조조군의 진영에서는 활을 마구 쏴 화살 10만개를 약속한 삼일 안에 가저 왔다-

↓ 고육계(苦肉計) =오나라의 노장 황개와 주유의 밀계로 주유가 작은 트집을 잡아 황개를
심하게 처벌하고 황개는 조조에게 거짓 투항서를 보낸다. 그러면 이를 믿게 될 것이니
투항하기로 약소한 날에 조조 진영에 가서 불을 지른다는 계책이다-

↓ 적벽대전(赤壁大戰) -공명의 기도로 동남풍이 불자 고육계에 성공한 오나라의
황개가 투항하는 척 조조의 진영으로 가 배에 불을 질러 수채 속으로 밀어 넣는다.
이리하여 조조의 수채는 거대한 불기둥에 휩싸이고 수군에 이어 육군도 전멸하다시피 한다-

↓ 화용도(華容道) -공명의 명령으로 화용도 언덕에서 매복하고 있던 관우는 적벽에서 대패하고
퇴각하던 조조와 그 일행을 만나게 된다. 조조의 부하들이 무릎을 꿇고 동정을 구하자 못 본 체
등을 돌려 그들을 통과시킴으로써 조조에 대한 전에 받은 마음의 빚을 갚는다-

↓ 출사표(出師表) -제갈량은 북벌에 앞서 북벌을 하게 된 이유와 그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원칙 제왕의 자세 등을 밝힌 출사표를 유비의 아들 유신에게 바친다.
이 출사표는 명문장으로 현재 오장원의 제갈량 사당에 악비가 쓴 전문이 걸려 있다-

↓ 추풍오장원(秋風五丈原) -위수 강가에 평지보다 5장이 높은 고원 지대에서
수비 일변도로 나가는 사마의의 진영을 바라보는 제갈량의 마음은 착잡했다.
벌써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감회는 어떠했을!?
북벌의 꿈을 접어야 하는 이 불세출의 전략가 눈에 이슬이 맺혔으리라...-

↓ 칠보시(七步試) -조비가 조식을 죽이기 위해 '일곱 걸음 안에 시를 지으면 살려주고
짓지 못하면 죽이겠다'라고 하니 조식은 '콩깍지를 태워 콩을 삶는다'는 비유를 이용해
형제지간의 비극을 한탄했다는 그 유명한 시를 지었다.
이에 조비도 이 시에 감탄하고 가책을 느껴 그를 살려서 돌려 보내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