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소식을 끊었던 지인들과
그 간의 소원 했던 일들을 사죄하기도 하고
안부를 묻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맺은 우리들의 인연!
어찌 귀하고 소중하지 않겠는지요.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지길 기대하여 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을 살면서
웃는 날 보다 울고 싶을 때가 더 많고
기쁜 날보다 슬프고 힘든 날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받고 싶은 사랑도 마음대로 안 되고
주고 싶은 사랑도 줄 수가 없을 때
우리는 아파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으스대는 삶 보다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겸손한 삶이 더 곱고 아름답습니다.
받는 기쁨보다도 주는 기쁨이 더 큼을 잊지 말고
나누는 삶으로 더 큰 행복을 누리십시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나 그대가 있어 행복 했노라고
나 그대와 함께하여 즐거웠노라고
그렇게 말 해 주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더 크게
잔잔한 가운데서도 더 빛나게
곱고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甲午年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