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유의 설명절
작성자 박찬빈 작성일 2014-01-29 오후 8:40:22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내일이면 열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 이었지만

지난 癸巳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너무 행복 했습니다.

.
 

 

해가 가고 올 때마다

지난 한해 아쉬움을 토로 하고

새해 새롭게 다짐을 하지만

언제나 한 해의 끝자락에선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복 많이 받으라고 덕담도 주고받고

고운 정 더 많이 쌓아지길 빌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끊었던 지인들과

그 간의 소원 했던 일들을 사죄하기도 하고

안부를 묻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맺은 우리들의 인연!

어찌 귀하고 소중하지 않겠는지요.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지길 기대하여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을 살면서

웃는 날 보다 울고 싶을 때가 더 많고

기쁜 날보다 슬프고 힘든 날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받고 싶은 사랑도 마음대로 안 되고

주고 싶은 사랑도 줄 수가 없을 때

우리는 아파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으스대는 삶 보다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겸손한 삶이 더 곱고 아름답습니다.

받는 기쁨보다도 주는 기쁨이 더 큼을 잊지 말고

나누는 삶으로 더 큰 행복을 누리십시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나 그대가 있어 행복 했노라고

나 그대와 함께하여 즐거웠노라고

그렇게 말 해 주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더 크게

잔잔한 가운데서도 더 빛나게

곱고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甲午年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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