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년인권협회는 1월 15일 14시부터 서울 주요 거리(탑골공원앞,명동거리,국회주변등)에서 "무노동 무임금 원칙, 국회부터 실천하라 "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참하고자하는 개인, 사회단체,동아리모임, 친목단체등 연락을 주시면 리레이식 서명운동을 하고져 합니다. “잘 하겠지” 하고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 왔습니다.이제 우리 노년세대는 옳은일,좋은일에는 함께 소리내야합니다. 자유 민주적 방법으로 꾸짖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노년세대는 오늘의성장과 번영을 이룩한 당당한 주역이였기 때문입니다.

▶ 참여하실 개인 또는 단체(친목단체 및 동아리 포함)는 연락주세요.

kshra@naver.com 으로

  *본 자료는 전 노인단체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 “무노동 무임금 원칙, 국회부터 실천하라“

*근로와 임금원칙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합니다.

- 국민 서명 운동 취지문 -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으면서 국민과 정부는 일상생활의 변화를 요구받는 시대적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급변하는 주변국 정세와 북한의 예측키 어려운 불안정사태, 집단이기주의 팽배 그리고 일부 불신 세력의 남남 갈등 조장등 어려운 국면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 국회는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참 뜻을 외면한 채,

막말과 비방으로 대의기관의 명예는 찾을 길 없다.

오늘의 성장과 번영의 원천은 600만 노년세대와 720만 베이비붐 세대의 피와 땀으로 조성되었고, 자랑스러운 젊은 후대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세계 유례없는 단기간의 자유 민주주의 경제대국으로 서 있다는 것을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발전과 사랑스러운 후대들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정치적, 사회적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각오로서 큰 변화가 시작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국민 개개인에게 주어진 고유한 권리와 헌법상 보호되는 평등권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며 그 누구도 침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근로의 정당한 권리보장과 평등성의 구현이야 말로 경제정의실현과 사회통합의 요체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정치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하는 변화의 물꼬를 국회가 선도하여 줄 것을 국민의 소리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에 한국노년인권협회 회원들이 국민통합과 사회 안정을 위하여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2014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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