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거
작성자 최인홍 작성일 2013-11-19 오전 8:58:54

이제 다 내려놓고

단순하게 살고 싶네

콩댐을 한 장판방

머리맡엔 목침 하나

몸 이긴 마음이

어디 있을까

창호지에 들이치는

싸락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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