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의 처지에 만족하기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래서 연습이 필요해요
일단 만족의 기준을 낮게 잡아야 해요
내가 즐겨 쓰는 말이 있는데"그럭저럭 살라" 는거예요
자기 인생 성취의 기준을"이정도면 됐다'
이렇게 잡으면 만족하기가 쉬워져요
모든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데서 생겨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좋은 점을 찾아
거기에 만족한는 연습을 해야 돼요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삶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내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공부할 때
아주 인상적인 두 사람을 만났어요
한명은 도로시, 한명은 수잔이라고 불리는 학교 청소부였는데,
밤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도로시는 쾅쾅 시끄럽게 소리를 내고
비키라고 투덜거리면서 청소를 했어요.
자신의 일에 전혀 만족이라고는 없는 얼굴로 말이예요
근데 수잔은 완전히 달라요
매사에 여유가 있고 청소하는 동작도 부드러워요.
어느날 나에게 자부심 넘치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더라고
"너는 환자를 돌보는 데 최고일지 모르지만
청소에서는 내가 최고다.
도로시와 수잔중에 누가 더 행복하겠어요?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달리보이지 세상은 절대 안 바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