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글
작성자 이청수 작성일 2013-11-14 오후 12:54:25

                               따스한 글

                                           (5-3=2) 와 (2+2=4)

 

(5-3=2)란

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 할 수 있게 되다는 뜻이고,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 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해는 대개

잘 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부족에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5-3=2)이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번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따듯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5-3=2) 와 (2+2=4)란 단순한 셈을

기억 했으면 합니다.

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때로는 멀리 떨어뜨려 놓은 온갓 오해를

따듯한 이해로 풀어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의 오해라는 것이

참 어줍잖게 하찮은 일로 오해가 생깁니다.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상대방이 오해를 할 경우가 있고

또 무조건 선입견의 감정으로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최창환 의 신선에서 -

                     -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봇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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