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작성자 박찬원 작성일 2013-11-02 오후 10:31:20

 

글 주신 이 : 고바우 鄭興基님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저는 前 검찰총장 채동욱의 아내입니다.

    감히 缺禮를 무릅쓰고 주제 넘게 국민에게 호소문을 올리오니
    저와 남편 그리고 국가를 위하여
    국민 여러분의 諒解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숨만 쉬고 사는 식물인간입니다.
    아마 여자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저의 심정을 다소나마 이해하실 줄로 믿습니다.


    벼라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남편을 지키는 것이 가정을 지키는 것이고,

    이 사건이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저의 조그만 희생이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시앗에는 부처도 돌아 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남편은 물론 법적 책임이 있지만

    윤리와 도덕에도 큰 흠결(欠缺)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남편은 모든 것을 아니라고 否定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거의가 사실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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