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사람
작성자 정해성 작성일 2013-10-29 오후 5:14:29

그 때, 그 사람

( 아래 ) 위대하다?
( 아래 ) 그때, 그 사람 김만복 ( 대한민국 국가 정보원장 )
( 아래 ) 그때, 그 사람 이재정 ( 통일부 장관 )
(위)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위대한 실적
( 아래 ) 즐거워하는 이재정 장관
 
  시험운행에 나선 북으로 가는 경의선 열차내에서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어느 강연장에서 아침식사로 제공된 곰탕(1만5000원)을 가리키며 '연간 對北 지원 액수는 약 4000억원 정도 되는데 우리 인구 4500만 명에 비춰 볼 때
  1인당 1만원도 안 되는 것'이라며
  '아침 식사비만도 못한 것을 도와주며 
  퍼 준다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주지도 못하면서 퍼 준다고 얘기하면 
  받는 사람(북한)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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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표지석 ( 위 )
2007년 10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250kg짜리 식수 기념 표지석을 제작해
북한에 가져 갔으나
너무 크다고 문제 삼아
북한 측의 거부로 설치하지 못하고 되돌아 온 표지석 .
( 지금은 포천 광릉 수목원에 비공개로 보관 )
그때, 그 표지석 ( 아래 )
2007년 12월 18일 대선 전날
김만복 국정원장이 비밀리에 방북하여
설치하고 돌아 온
70kg 짜리 표지석.
2007 년 10월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4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평양식물원에서 식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통령 = 북한 상임위원장 ? )
사진 왼쪽부터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영남 상임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2007-10-04
( 정상 회담 ? 정상들이 식수하고 정상들이 기념촬영하는 거 아닌 가? )
- - 돌 잡부가 된 김만복 국정원장 - -
참 해괴한 정부다.
국정원장이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대통령의 북한방문 기념식수 표지석을
손수 들고 가서 설치해야 하는가?
당초 대통령의 북한방문 때
250 킬로그램의 거대한 표지석을 만들어서
차량에 싣고 가서 설치하려고 했었지만
북쪽으로부터 퇴짜를 맞고 도로 가지고 돌아와
4분의 1로 줄여 70 킬로그램짜리
조그마한 표지석을 다시 제작하여
김만복 국정원장이 대선을 하루 앞둔
2007년 12월 18일 비밀리에
북으로 가지고 가서 설치하고 왔다는 것이다.
대선은 국가의 최대 중대사 중 하나고 바로 전날은
국가 정보기관장이라면 국내외 상황을 점검하면서
비상대기 해야 하는 날이 아닌가?
북측은 평양에 파견된 정상회담 남측 선발대에
"아무래도 김정일 위원장의 명의를 넣는 것은 어색하니
노 대통령 단독명의로 하자"고
표지석 문구를 제안해왔고, 합의를 이뤘다는 것.
두 정상이 정상회담 기념식수를 하고
표지석을 세운 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서
혼자 소나무 심고 표지석을 세운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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