割 股 奉 君 ........

듕귁 춘추시대 진나라 문공의 망명시절, 개자식 ㅋㅋ 아뉘 개자추라는 신하가 자기 허벅지살을 베어내 주군의 굶주림을 달래게 햇다는...믿꺼나 말거나...에서 유래햇다는...

울나라에서도 엣날에 주군이 아니고 부모님을 위하야 자식이 허벅지살도 떼내고 순꾸락 깨물어 피도 마시게 햇다는 신문기사를 일근 기억이 새록새록... 

전언에 의하묜 백범 김구쌤도 아픈 아부질위해 허벅지살을 포떳다는..근데 두번짼 너~무 아파서리 몬 떼냇다카네요....글고 스스로 탄식왈....나와 가튼 불효자가 어찌 효자가 되랴...이하 생략.

요샌 이런 무식한(?) 짓꺼린 안하구 대신 신체일부를 떼내어 이식하져..신장 간 등 뭐 이딴것덜로...

아즉도 요 사자성어는 유효기간 도래가 안됫네용...

박쌤 이거 알구 잇엇나욤...모르고 잇엇던 거라면 이제부터 공부하구 쫌 외우세욧, 달달~~ㅎㅎ   하나더...신체발부는 수지부모니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근데 훼상인지 훼손인지 아리까리 기억 안나넹...암튼 요말을 한글 토씨 빼구 모다 한자로 옴겨 써서 발표하셈...이건 박쌤 치매에방을 위한 갠적인 숙젬다...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