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1일 오늘은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소재 고대산을 등정하는 날이다. 전철에 통근열자를 바꾸어타고 신탄진 역에 하차 고대산 정상을 향해 등정하였다.정상은 거의 900m 고지였다.날씨가 총명한 가을 날씨였다. 철원 들은 풍요로워보였다. 누런 빛을 띄우는 벼들로  그야말로 풍년을 말해주는듯 했다.  전방은 가을이였다. 저 멀리 웃뚝 솟아 뽐내는 큰 산이 이북 오승산이고 비무장지대 넘어는 거의 민둥산이였다. 민둥산 아래로 반짝거리는 물빛 저수지 3개가 보이는 쪽은 이북이다. 백마고지 좌축으로 보이는 민둥산 아래 마을은 이북의 촌락마을이 군대군대 보였다. 보고도 못가는 저 아름다운 북역땅 왜 못가는가? 무었때문에, 다 같은 우리민족의 국토인데  저- 넓은 철원들 그리고 저렇게 넓은 비무장지대 기름진 저 국토은  영국이나 이태리 내델란드 보다 더 아름다운 국토 일것이다. 대한민국 이라고 말하고 십다. 우리것 우리땅  우리강산  우리유산  고요한 저 쪽 비무장지대 누가 고요한 지역으로 만들었나 철원의 벌판 저-우뚝 솟은 오승산 저-쪽은 무루익은 가을 빛을 내고있다. 꼭 한번 가고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