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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자도 있고 먼저된 자로서 나중 될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눅13:30)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믿음이 더욱 깊은 성숙의 길로 나아가기 원하여 날마다 묵상하며 기도 드리는 영혼에 기름 부으셔서 거룩한 성전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도하는 심령에 회개의 영이 임하시어 자신의 믿음 생활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오만함이 없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신앙생활의 시간이 지날수록 영적 깊이가 더해가기를 원하나이다. 한 평생 달려가는 믿음의 경주의 심판이 자신에 있지 아니하고 주께 있음을 깨달아 먼저 된자라 자랑치 말게 하시고 나중 된자를 무시하는 죄를 범치 말게 하옵소서.   나의 신앙과 실제의 삶에 괴리가 있사오니 십자가의 능력으로 주의 빛을 가리우지 않도록 겸손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회원들이 즐거움을 얻어 먼저된 자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선하고 담대한 믿음의 자녀 되기 원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