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게시판의 글을 보면서............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이라는 분이 북한의 김 정일에게 "NNL선은 없는 것으로 하고 남,북이 공동번영의 길"가자고 했으니 북한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말을 했고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은 지금도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서울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 나이 많은 은퇴자들이 뭉쳐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대한은퇴자협회가 비정치,비정당,비정부의 순수한 NGO단체라고는 하나 우리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의 방식대로 행동하고 사고하는 무리들은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축출하여 그 들이 원하는 북한으로 수출을 하자고 주장하고 샆습니다. 나의 자식과 이웃들에게 분명하게 6.25한국 전쟁은 북쪽의 침략으로 발발된 전쟁이고 수 많은 백성들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전쟁 고아가 수백만명이 발생된 사실을 왜곡하고 3대 세습의 북한에 도움을 주자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의 국민들의 인권에 관하여 어느 누가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우리 대한은퇴자협회가 주관하여 서울의 거리에서 북한의 인권신장을 위하여 캠폐인을 벌려서 많은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인식을 심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나이 많은 분들은 우익 보수 단체라고 매도하면서 젊은이들은 좌파 종북 세력을 주장하고 있으니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6.25 전쟁으로 인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은 분들은 누구를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쳤습니까? 그 분들이 땅속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대한은퇴자협회 전국의 회원님들이 서울에 모여서 북한의 인권 신장을 큰소리로 한 목소리를 내 보자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06월 26일(수요일) 새벽 05시 08분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드림.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