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들께

 오늘이 벌써 06월 18일 아침의 여명이 밝아옵니다.

류경렬 회원님께서 "마지막 5분간"의 글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마음에 와 닿는 훌륭한 글입니다.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들께서는 항상 감사하고 베풀어 주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중풍환자 입원실,치매환자 입원실을 방문하여 체험을 해 보세요. 무엇인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마워야 할 3가지가 있답니다.
첫째 : 배우자(남편,마누라)

둘째 : 친구

셋째 : 자기 건강 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우리들에게 무한정 공급해 주는 "공기"와 같이 늘 우리들 옆에서 있어 줄 위의 3가지 중에서 어느날 갑짜기 내 곁을 떠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잠을 자고 깨어보니 배우자가,친구가,건강이 무너졌다고 가정을 해 보세요.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앞이 캄캄합니다.어느 가수의 노랫말 처럼 "있을때 잘해"를 피부로 느끼면서 배우자와 친구,자기 건강한 몸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배우자에게 포옹을 하면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스킨쉽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서는 친구를 만나면 내가 먼저 "친구야 고맙다. 내가 오늘 밥을 사 줄께!"하는 멋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부탁해 봅니다. 그리고 자기 몸을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표현 하시면서 생활을 하신다면 이 세상에서 더 없는 행복한 삶이 아닐끼요?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情을 나누면서 베푸는 삶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06월 18일 (화요일) 새벽 04시 40분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鷄龍,論山支會長.

   웃음治療 專門家 硏究所 所長.  前 學校長 姜 熙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