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청장년 간의 의식 에 대한 토론회를 참석 하였다.
이러한 모임을 주선한 대한 은퇴자 협회와 수고하신 운영진,주명룡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로 수고하신 분 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청년들이 고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장년층 모임에 참석 해준 것 부터가 그들에게 감사하고,또한 아직 까지도 열정을 가지고 참삭한 장년층 을 통해 은퇴자 협회에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장년층의 의견중 "왜 정당이나,관공서에 노이청이나,노인국 이 없는냐?"는 의견과 장학금 제도 건의등 진취적인 의견과 청년층의 사고가 우리가 걱정 했던것 보다 진취적이고 예의있는 모습이 앞으로의 나라의 주인공들로 든든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자리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산및 교통을 배려한 장소 선정 이었겠지만,회의 를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고,진행상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은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첫쨰 사회자 혼자 단에 착석하는 것은 참석자 전체와 공감대를 얻는데 장애 요소가 될수 있다.
둘쨰 청년층과 장년층 동수 로 마주보면서 토론이 이루어 졌으면 보다 유익하였으리라고 생각된다.상대의 표정,태도,몸짓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기 떄문이다.
세쨰 가르치려 하지 말고 상대 특히 청년들이 분위기에 주눅 들지 않토록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 해주는 것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장년층의 삶의 지혜를 청년층에 전달되어 멘토와 멘티에 관계가 형성되어 저들이 우리가 실패한 부분을 되풀이 하지 않고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는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한다.
2013년 5월 30일 이른 아침에
김포에서 이상필 (010-3011-0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