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올라오신 이 헌진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입니다. 05월 24일 행사에 참가를 못하여 얼마나 미안한지 모릅니다. 며칠 전에 우리 협회의 "옥상가든파티"에는 참가를 하고 용산의 미8군 부대에서 하는 행사에는 가지를 못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보니 그 날의 행사 장면이 그림같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의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군다나 민선 서울의 구청장님을 역임하셨다면 서울의 모든 일에 대하여 해박한 식견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우리 대한은퇴자협회의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장노년 일자리 창출"이고 젊은이들과 더불어 살아 가자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  주 명룡 회장님의 모든 일 처리는 "아메리칸 스타일"이고 사고 방식도 미국 사람들과 같다고 봅니다. 지금도 미국 시민권을 가지시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오로지 국제 NGO의 한국지부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일의 처리가 소탈하고 미국식으로 처리를 합니다. 지난 10여년 전에는 회원님들께서 많은 후원금을 협조하셨는데 근래에 와서는 경제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회장님은 굳건하게 대한은퇴자협회를 이끌어 가시고 있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05월 28일(화요일) 새벽 04시 55분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