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전국의 회원님께

제가 보낸 일제 36년간 우리 민족이 당한 억울한 설움과 핍박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일본의 극우의 지도자및 단체들의 뻔뻔한 주장과 해괴한 짓거리를 마냥 구경만 하는 방관자적 태도는 안된다고 보는데 우리 협회 회원님들의 생각을 어떠십니까? 제가 보내드린 일본 사람들의 만행을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우리나라의 국토가 피로 물드는 일은 한스러움이 없도록 내 자녀들에게 "나라 사랑,부모 공경"이 무엇인지를 똑바로 가르쳐서 세계의 모든 나라 앞에서 우뚝서 영원한 대한민국임을 모두 한마음으로 바르게 가르치고 또 기억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2013년 05월 23일(목요일) 새벽 04시 38분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산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