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 회원님께

박 찬원 회원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같이 훌륭한 글을 자주 올려 주시는 회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3년도에는 우리 "대한은퇴자협회"가 한 층 업그레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선생님과 같으신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므로 많은 후원금이 우리 협회의 통장으로 작은 씨앗이 되어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지난 05월 10일에 "옥상가든파티"에 참가하여 많으신 서울 근교의 회원님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시어 논산에서 올라간 촌놈은 마음이 흐믓했었습니다. 저는 보잘 것 없는 양촌막걸리를 2밖스(30병)를 택배로 보냈지만, 참석하신 여자 회원님들께서 산행하여 좋은 산나물을 채취하여 가져오신 성의에 놀랐답니다. 비록 도심의 "옥상가든파티"이지만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의 풍부한 낭만은 자연농원의 파티 보다 더 의미있는 파티라고 보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존경하는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

우리 협회의 일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후원금이 사무실 통장으로 입금이 되도록 노력을 부탁드려 봅니다.

우리 협회 주 명룡 회장님 멀리 미국에서 우리나라 장노년의 인권 신장을 위하여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를 이끌어 오신 일이 10년이 넘었고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소득 증대도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봅니다. 그런데 협회의 살림살이는 늘어나지 않고 쪼그라 드는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조금씩만 더 후원금을 기부 하신다면 앞으로는 더 멋진 곳에서 1박 2일 정도는 세미나도 하고 회원님들의 단합을 위하여 연수 활동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시는 어르신들께서 "나 보다는 남을 위하여 많은 후원과 봉사 활동을 할 껄~~"후회를 하시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삶을 값지게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2013년 05월 19일(일요일) 새벽 05시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