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11일)는 처음으로 동부화재 시험감독을 수행 하였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7시20분, 책상정리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나니

시험시작 20분전, 그런데 옆 교실 시험감독분이 저한테도 물어보시며, 우왕좌왕 하고

당황하시는 것을보고(타 협회소속)는 "대한은퇴자협회"의 저력을 새삼 느꼈습니다.

우리는 시험전날 주최측회사 사전교육시 "장기수 단장"님과, "장정수 팀장"님이 일찍

나오셔서 손수 작성한 메뉴얼을 현장에서 실행 할 수 있도록 개인별로 자세히 설명하여

주신게 큰 도움이 되였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는것은, 여러 선배님과 협회의 체계적인 조직과 능력이

있기에 차원이다른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날 시험감독하신 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